
에어프라이어를 새로 샀는데 처음 켰을 때 플라스틱
냄새나 새 제품 특유의 냄새가 느껴진다면 조금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거 정상인 걸까?" 싶기도 하고,
음식에 냄새가 밸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새 제품에서는 포장재나 제조 과정에서 남은 냄새가
느껴질 수 있지만, 먼저 분리 가능한 부품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충분히 건조한 뒤 사용하는 게 기본입니다.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한 브랜드에서는 에어프라이어
팬과 바스켓을 따뜻한 물과 주방용 세제,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 전에는 먼저 세척하기
에어프라이어를 꺼낸 뒤에는 포장재와 스티커가 남아
있지 않은지 먼저 확인하세요.
그다음 바스켓과 팬처럼 분리 가능한 부품은 제품
설명서에 따라 세척합니다.
논스틱 코팅 제품이라면 거친 수세미나 금속 도구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코팅 손상을 막기 위해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할 것은
안내합니다.
세척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완전히 말린 뒤
조립하시길 추천합니다.
새 제품 냄새가 남아 있다면?
세척했는데도 냄새가 남는다면 우선 창문을 열거나
환기를 충분히 한 상태에서 제품 설명서에 적힌
초기 사용 방법을 확인하세요.
제품에 따라 음식 없이 짧게 작동시키는 방법을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 브랜드에서는 일부 세척 안내에서 세척 후
제품을 켜고 음식을 넣지 않은 사애로 몇 분간 작동하도록
안내합니다.
다만 모델마다 사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인터넷에 있는
특정 온도나 시간대로 무조건 공회전하기보다는
내 제품 설명서를 우선하는 게 안전합니다.
식초나 베이킹소다 넣고 돌려도 될까?
새 제품 냄새를 없애려고 식초나 베이킹소다, 레몬 등을
넣고 가열하는 방법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모든 제품에 공통으로 권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바스켓 코팅이나 내부 구조가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허용하지 않는 액체나 재료를 넣고 임의로
가열하는 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세척과 환기, 설명서에 안내된 초기 작동만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런 냄새라면 그냥 넘기지 말기
단순한 새 제품 냄새와 달리 아래처럼 느껴진다면 사용을
멈추고 제품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 타는 듯한 강한 냄새
▪️ 연기가 계속 발생함
▪️ 플라스틱이 녹거나 변색됨
▪️ 전원부나 코드에서 이상한 냄새가 남
▪️몇 차례 사용해도 냄새가 매우 심함
특히 전기적인 이상이나 과열이 의심된다면 계속
작동시키지 말고 제조사 고객센터나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세요.
사용하다 생긴 음식 냄새와는 다르다
새제품 냄새는 처음 사용하는 단계에서 느껴지는 냄새지만,
생선이나 고기처럼 음식 조리 후 남는 냄새는 원인이
다릅니다.
음식 냄새가 반복된다면 바스켓뿐 아니라 내부와 열판
주변의 기름 찌꺼기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 에어프라이어 청소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토리의 한마디
새 가전 사면 처음 켰을 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은근 신경 쓰입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에 냄새가 밸까 봐 가장 걱정됩니다.
저는 처음 구매하고 설명서 먼저 읽어봤습니다.
모든 가전을 다 읽어보는 편인데요, 에어프라이어는
예전부터 사용하던 게 아니라서 더 꼼꼼하게 읽었어요.
부모님 댁에도 사용 중이지만 확실히 제품마다 분리되는
부품도 다르고 통 재질이나 모양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우선 설명서 확인 후 세척 → 건조 → 환기 순서로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냄새가 조금씩 줄어들면 괜찮지만, 타는 냄새나 연기처럼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다면 억지로 계속 쓰지는 않는 게
좋습니다.
FAQ(자주 묻는 질문)
Q. 새 에어프라이어에
플라스틱 냄새가 나도 괜찮나요?
▶️ 처음 사용할 때 새 제품 특유의 냄새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먼저 세척과 환기를 해보고, 냄새가
심하거나 타는 냄새가 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제품 상태를 확인하세요.
Q. 처음 사용 전에 꼭 세척해야 하나요?
▶️ 분리 가능한 팬과 바스켓은 사용 설명서에 따라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 냄새 제거하려고 식초를 넣어도 되나요?
▶️ 모든 제품에 공통으로 권장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제품 설명서에 허용하는 세척법을 우선하세요.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새 제품 냄새가 난다면,
인터넷에서 본 방법을 무조건 따라 하기보다는 제조사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그리고 타는 냄새나 연기, 변색처럼 이상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정상적인 새제품 냄새로 넘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물로 세척 후 창문 열어 환기하면서 건조를
먼저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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